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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윤나 작가 - 말 그릇 맘에 와닿았던 문장들

by 황금알주식동산 2024. 7. 5.

 

< 말 그릇이 큰 사람 >

 

- 다양성을 고려하며 유연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'말 그릇이 큰 사람'이라고 부른다.

- '그랬구나', '더 말해봐', '네 생각은 어때'라고 하면서 상대방의 입을 더 열게 만든다

- 그 말 속에 숨어 있는 상대방의 감정과 배경과 메세지들을 찾아낸다

 

< 나도 너도 꽤 괜찮은 사람 >

 

- 그 삶을 직접 살아보지 않고 공식의 가치를 논할 수는 없다.

- 따라서 말 그릇이 큰사람들은 '좁힐 수 없는 차이'를 저연스럽게 받아들인다.

- 동의는 할수 없어도 '네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겠네.' 하며 인정해주는 것은 가능해진다.

 

< 말 그릇을 키우는 '듣기'의 기술 >

 

- 상대방의 행동이 잘못되었는지 꼬집어 알려주고 조언하는것은 조개의 입을 더 꾹 다물게 만든다.

- 사실 대부분의 것들은 '자연스러운 상태'가 가장 잘 어울린다.

- 봄날의 꽃도 그렇다. 꽃이 활짝 필 때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기다림뿐이다.

 

< 많이 말한다고 듣지 않는다 >

 

1. 말을 줄일 것

2.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2가지로 한정하고 한두 문장으로 정리해서 말할 것

3. 이해했는지 묻고 의견을 들을 것.

4. 일찍 끝낼 것

 

< 경청의 자세 >

 

- 눈을 보고 경청하라

- 마지못해 앉아 있다면, '이야기를 듣고 싶은데, 지금은 너무 지쳐 있으니 다음에 이야기하면 어떨까?' 라고 솔직하게 말한다.

- '끄덕임'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.

 

 

< 기타 >

 

- 아이들은 주도권과 자율성을 가지고 싶어한다. 아이의 놀이를 따라간다.

- 건강함 거리감을 존중하면서 상대방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.